본문 바로가기
교육,자격증,직업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시험과목, 합격률 정확히 알기

by 건북이 2023. 9. 9.
반응형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시험과목, 합격률 관련 정보를 쉽고 간결하게 제공합니다. 참고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하는 일, 전망에 관한 글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주택관리사 (하는일, 현실, 전망) 정보

1. 주택관리사 하는 일 무엇일까? 공동주택관리법에 주택관리사 필요성에 대한 근거가 있습니다. 공동주택의 관리자는 주택관리사를 배치하여 공동주택을 전문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여기서

refreshday.tistory.com

 


1.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주택관리사는 1,2차 시험으로 이루어져 있고 1년에 1차 시험 1회, 2차 시험 1회가 치러집니다. 올해는 접수까지 모두 끝난 상태이며, 2024년을 대비하는 입장에서는 매년 비슷하게 치러진다는 점만 기억하세요.

 

 

즉 2024년에는 간략히 아래와 같이 일정 예상하시면 됩니다. 관심이 있다면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 시점이므로 천천히 계획을 세워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1차 시험은 5~6월에 접수, 7월에 시험, 8월 합격자발표
2차 시험은 8~9월에 접수 9월에 시험, 11월~12월 합격자발표

 


2.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합격기준

 

1차는 3과목으로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민법 과목을 객관식으로 치릅니다. 과목별 40문항 50분 시간이 주어집니다. 배점은 2.5점으로 과락 40점,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입니다.

 

2차는 2과목으로 주택관리관계법규, 공종주택관리실무 과목을 객관식, 주관식 혼합해 치릅니다. 마찬가지 40문항 50분이며 배점 2.5점이고, 과락 40점,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입니다.

 

 

단 2차는 최종합격이므로 합격예정인원보다 60점 이상 합격자가 적다면, 고득점자 순서로 추가 합격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100명을 뽑을 예정인데 합격자가 70명이라면 30명은 불합격자 중에서도 고득점자 순으로 뽑겠다는 겁니다.

 

다만 이때도 최소 40점 이상인 과락 기준은 넘어서야 합니다. 응시자 입장에선 좋은 제도네요. 

 

 


3. 주택관리사 합격률, 난이도평가

 

주택관리사 합격율 사진

 

합격예정인원보다 합격자가 적을 시, 추가인원을 뽑는 규정 때문에, 늘 2차 시험엔 합격 기준에 미달되더라도 합격자가 생겨, 합격률이 높은 편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난 5년간 최소 25% ~ 최대 80.9%라는 엄청난 합격률을 보여줍니다.

 

이에 반해 1차 시험은 10% 초반~20% 초반까지 합격률이 분포되어 있어 주택관리사 합격의 핵심은 1차 시험에 달렸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즉, 1차 시험을 붙는다면 거의 대부분은 2차 시험에 합격합니다. 

 

1차 시험이 핵심이므로 1차의 3과목 중 민법, 회계원리는 충분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회계 법 분야는 모두 진입장벽이 높은 학문에 속해 생소한 것을 함께 공부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만만치 않은 시험일 겁니다. 강의를 참고하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학습해야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