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일정 시험과목 합격률 쉽게정리

공인중개사 도전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시험일정, 시험과목, 합격률 알려드립니다. 지난 통계로 올해 시험 난이도, 합격률도 예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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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공인중개사 시험은 1,2차로 이루어져 있고, 1년에 1회 시험을 치릅니다. 1차, 2차 시험일이 동일한 것이 특징인데 한 날에 동시에 1,2차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1차만 단독으로 응시도 가능합니다.

올해 시험 10월 28일입니다. 직전 3년간 10월 28~30일 사이 응시됐으므로  2024년 시험도 8월에 접수를 시작하고 10월 말 경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내년을 노리시는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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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1차 과목은 부동산학개론, 민법이며 핵심과목은 민법입니다. 

법 자체가 진입장벽 있는 과목이며, 민법 과목이 난이도 변별력을 주기에 수월해서 경우에 따라 매우 어렵습니다. 시험이 쉽다면 전략과목으로 삼기 좋고, 법 기본을 쌓으면 공시법을 공부할 때 한결 수월할 수 있습니다. 시험이 어렵게 출제되면 공부를 안 했다면 최악의 과목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신경 써야 하는 과목이 됩니다.

 

2차 과목은 공인중개사법, 공법, 공시법이며 공법이 핵심이고 공인중개사법은 무조건 고득점 받아야 합니다.

 

1차 과목보다 평균난이도가 더 높다고 평가되며, 공법, 공시법, 세법, 공인중개사법 순으로 어렵습니다. 특히 공법은 응시생들이 늘 최악으로 꼽는 과목으로, 최소 과락을 넘을 정도의 목표 삼아야 합니다. 공시법은 그림 그리듯 절차를 이해하는 것이 유용합니다. 평균을 올리기 위해 공인중개사법 고득점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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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인중개사 합격률

 

지난 5년 합격률은 표를 참고해 주십시오. 1차 평균합격률은 21%, 2차 평균은 28%입니다. 

1차시험 합격률은 매년 비슷하게 유지됩니다. 오히려 2차 기준 평균은 28%인데 최소 합격률 21%에서 36.6%까지 편차가 컸습니다. 2차는 실질적으로 최종합격인원을 결정하는 시험으로, 특징을 보면 합격률이 평균을 기점으로 높았다 낮았다는 현상을 반복합니다. 합격자 조절 의도처럼 난이도 조절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볼 수 있습니다.

	1차합격률	2차합격률
2018년	21.1%	21%
2019년	21.5%	36.6%
2020년	21.3%	22%
2021년	21.4%	29%
2022년	19.7%	31.6%
5년평균	21%	28%

 

위 통계를 참고하면 2023년 시험의 난이도, 합격률을 대략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 1차 시험은 약 20%의 합격률을 보이는 난이도로 출제되며, 전년 합격률이 낮으므로 다소 쉽게 출제될 수 있다. 하지만 꾸준히 비슷한 합격률 난이도 수준으로 출제되고 있어 비슷할 것이다.
• 2차 시험은 2021~2022년 기준 5년 평균보다 합격률이 높았다. 한 번씩 난이도를 올려서 합격률을 떨어트리는 특성상 올해 난이도는 다시 어렵게 출제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