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노폐물이 배출되는 것이 소변입니다. 이에 소변을 통해 몸 상태를 간략히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노랑이지만 주황, 빨강, 갈색, 푸른색 등 8가지 사례별 판단법 알려드립니다.
소변색깔 통해 의심 질환을 알려드리기 위해 작성합니다. 소변색깔 외 소변을 자주보는경우도 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니 함께 보시면 좋겠습니다.
소변 자주 보는 증상, 4가지 이유
소변보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 생리현상입니다. 하지만 자주 마렵거나 소변 상태가 이상하다면 어떤 병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4가지 이유 쉽게 알려드립니다. 소변 자주보는증상 문제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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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명 또는 연한 노란색 소변 정상입니다.
가장 정상적인 색깔입니다. 정상 소변은 노란색인데 이는 유로빌린 색소 때문입니다. 배출과정에서 수분에 의해 희석되므로 체내 수분이 많을 경우 투명에 가깝고, 수분이 부족할 경우 짙어집니다.
2. 질고 탁한 노란색 소변 수분 부족입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한 경우 짙은 노란색을 보입니다. 주황색에 가깝기도 합니다. 필수적으로 수분보충 해야 합니다. 반대의 상황으로 체내 수분이 너무 많아 소변이 투명색만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저 나트륨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물중독 증상입니다. 무엇이든 과하면 좋지 않겠습니다.
3. 형광색 색깔 소변 간기능이상 가능성 있습니다.
형광색 색깔 소변이라면 간기능 이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는 매우 흔하게 볼 수 도 있는 색깔인데요. 비타민을 섭취했을 때 흔히 보는 짙은 색 소변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형광색 소변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영양제, 비타민을 섭취하지 않았는데도 지속된다면 간 기능 이상의 가능성을 의심해 보십시오.
4. 거품이 낀 소변 단백뇨 가능성 있습니다.
소변에 단백질이 나온다 해서 단백뇨라고 합니다. 소변에 다량의 거품이 나오고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소변을 통해 단백질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만 적정량보다 많다면 신장기능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5. 뿌연 소변 요로감염, 방광염 위험성 있습니다.
소변이 혼탁하다고 하여 혼탁뇨라고도 합니다. 이는 음식의 영향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광염, 요로감염 경우에도 혼탁뇨가 나타납니다. 방광염 특징으로 잦은 소변, 배뇨통이 동반된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6. 콜라색 소변은 간, 신장이상이 의심됩니다 위험한 색깔입니다.
짙은 갈색, 콜라에 가까운 색깔 소변이 나올 시에는 병원을 통한 원인 찾기가 필요합니다. 이는 간, 신장등의 이상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 담도 손상 시 빌리루빈이 섞여 나와 갈색을 보입니다. 또 하나는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과격한 운동 시 갈색뇨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는 횡문근융해증으로 근육통과 갈색뇨가 동반될 시 빠른 병원 내원이 필요합니다. 결론은 둘다 위험합니다.
7. 붉은색 소변은 피가 섞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혈뇨는 많은 위험질환의 징후이기도 합니다. 이는 신장결석, 방광암, 신장암등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어 관찰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변을 볼 때 주의 깊게 살피세요. 처음부터 혈뇨가 나온다면 요도질환 가능성, 끝부분에 혈뇨가 나온다면 방광, 전립선 문제 가능성, 무관하다면 신장 질환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이든 치료가 필요할 상황입니다.
8. 푸른, 녹색 소변은 대개 음식 영향입니다.
붉은색만큼 독특해서 걱정되지만 푸르거나 녹색 소변은 보통 음식에 의해서 발생하므로 특별히 걱정할 요소는 되지 못합니다. 다만 원인을 유추해 볼 만한 녹색채소 등이나 약을 복용하지 않았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소변 색깔은 여러 질환의 가능성이나 단순 음식 습관의 문제일 수 있으니 평소와 소변양상이 다르다면 살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이 모든것입니다. 항상 알고 예방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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